Review by B./iOS/iPhone/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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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활용기: 추천 앱과 몇가지 팁Review by B./iOS/iPhone/iPad 2017. 1. 28. 19:53
애플워치의 기본 워치 페이스 중에 제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Modular 입니다. 기본적인 시간 + 일정 외에도 4개의 앱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1. 날씨 (Wunderground) 2. 물 (Waterminder) 3. 음악 4. 액티비티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 Wunderground 애플워치의 기본 날씨앱도 시간대별로 잘 나와서 보기 좋지만, 사실 날씨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확도와 언제 비가 내릴지 보여주는 것인데, Wunderground 앱에서는 위의 가운데 사진처럼 시간대별 강수량을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필요하면 4번째 사진처럼 위성사진도 바로 볼 수 있구요. 아이폰이나 애플워치의 주력 날씨앱입니다. 2. WaterMinder 물을 많이 마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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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줄질: 정품 모던 버클 브라운Review by B./iOS/iPhone/iPad 2017. 1. 21. 09:25
어쩌다 생겨버린 정품 모던 버클 브라운입니다. 찾아보니 모던 버클 브라운에 대한 후기는 많이 없더군요.모던 버클 시리즈가 38mm에만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사실 저처럼 손목이 굵지 않은 사람에게는 38mm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모던 버클은 애플 정품인 만큼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깔끔한 마감과 착 달라붙는 버클.... 그러나, 생각보다 줄의 너비가 얇아 보요서 조금 장난감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스뎅이 아니면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알루미늄과는 부조화가 느껴집니다. 스뎅에는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무언가 어정쩡하기도 하고..... 몇번 차보고 다시 케이스에 넣어놨습니다. 스포츠 버전 애플워치라 그런지, 그냥 스포츠밴드가 제일 잘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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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줄질 이야기: 알리발 링블 후기Review by B./iOS/iPhone/iPad 2017. 1. 21. 09:19
애플워치에 빼놓을 수 없는 줄질에 대한 간단한 후기입니다. 먼저, 알리에서 링크브레이슬릿 Link Bracelet을 주문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제품이다 보니, 검은색 스뎅으로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벗겨진다는 이야기가 있고 좀 망설이긴 했는데, 1달이 지난 지금 코팅은 아직까지 괜찮습니다. 퀄리티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뻑뻑하고, 검은색 사이에 은색이 보이기 때문에 좀 거슬립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잘 보면, 특정 커넥터가 다른 커넥터보다 많이 접혀서 완만한 곡선이 아니게 됩니다. 손목에 착용했을 때에도 줄들이 뻑뻑하다 보니, 이전의 스뎅시계에서처럼 달라붙는 느낌이 없고 손목에 쇠팔찌를 찬 느낌입니다. 처음에 줄 길이를 조절하면서 잘못했는지, 초반에는 커넥터들이 분리되는 일도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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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 1 사용기Review by B./iOS/iPhone/iPad 2017. 1. 21. 09:07
애플워치 시리즈 1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제품입니다. (38mm) 이전에 주로 사용하던 제품은 Pebble Steel 이었습니다 (페블 스틸 사용기). 오래가는 배터리, 스뎅으로 나름 괜찮은 디자인 등 잘 사용했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심장박동을 비롯하여 피트니스 기능이 부족했었고, 전화기와의 양방향 통신은 되지 않고 오로지 알람만이 주로 받게 되는..... 아이폰과의 가장 좋은 궁합은 애플워치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비싼 가격에 의해 언감생심이었습니다. 그런데, 파격적인 세일로 인하여 하나 장만했습니다. 기존에 페블 스틸+핏빗 차지 HR 제품이 있었기에 애플워치 하나로 이 두개의 기기를 하나로 통합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서요..... 약 1달 정도 사용한 느낌을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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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애플워치 배경화면 Apple Watch WallpaperReview by B./iOS/iPhone/iPad 2017. 1. 15. 06:42
조그만 애플워치 화면에 무슨 배경화면이 필요할까 싶었지만은,,, 막상 재미난 배경화면들을 애플워치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사진들을 보니,,,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구글링을 하며 검색한 몇가지 애플워치용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배경화면 설정방법은 해당 사진을 앨범에 저장하여, 특정 폴더에 모아놓고, 애플워치앱에서 해당 폴더로 동기화를 해놓은 다음에 photo 배경화면을 만들면 됩니다. 사진 저장이 어려운 경우에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애플워치 배경화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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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보슬한 토끼털 아이폰 케이스Review by B./iOS/iPhone/iPad 2017. 1. 10. 08:36
아이폰 케이스를 알리에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부드러운 털(진짜 토끼 털일 것 같지는 않지만)로 된 케이스입니다. 뒷모습은 사진처럼 따뜻하고, 좋아보이지만,,,, 앞모습은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매번마다 옆으로 털들을 쓸지 않으면 화면을 가림. 심지어 후면의 카메라 렌즈도... 아래의 사진에서처럼 디테일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핸드폰을 잘 보호해 줄 것 같지도 않지요. 하지만, 만졌을 때의 보들보들한 그 느낌은... 차가운 겨울에 왠지 아이폰이 더 따스해지는 느낌마저 주는 토끼 털 아이폰 케이스입니다. ㅎㅎㅎ 오래 쓰지는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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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블랙 개봉기 3부: 4일간의 사용기Review by B./iOS/iPhone/iPad 2016. 9. 19. 22:05
아이폰 7 블랙, 로즈골드의 개봉 및 6와의 비교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아이폰 7 블랙, 로즈골드 개봉기 1부아이폰 7 블랙, 로즈골드 개봉기 2부 (아이폰 6와의 비교) 우선, 저는 아이폰 6로 iOS 10을 올려서 사용중이었습니다. 아이폰 6도 아직 현역으로는 전혀 무리가 없이 iOS 10을 운영할 수 있는 기기였습니다. 그러나, 머랄까 좀 왜 이렇게 OS를 했을까 하는 의문들이 있었는데, 3D터치와 새로 바뀐 홈버튼이 적용된 아이폰 7을 사용해 보니, iOS 10 자체가 아이폰 7을 위해 만들어진 OS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디스플레이.사실 기존의 아이폰 6와 큰 차이를 거의 못느끼겠습니다. (왼쪽이 7 블랙, 오른쪽이 6 스페이스 그레이) 케이스를 씌워놓으면 그냥 동일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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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블랙 및 로즈골드 개봉기 2부Review by B./iOS/iPhone/iPad 2016. 9. 19. 21:45
아이폰 7을 발표할 때 그냥 "Black"이라고 발표했는데, 일부에서는 무광 제품인 black을 matte black으로 표시하고, 유광은 jet black으로 구분해서 이야기하네요. 왼쪽이 아이폰 7이고, 오른쪽이 아이폰 6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겉으로 얼핏보면 (게다가 케이스를 입히면) 차이점이 잘 안보입니다. 거의 똑같아 보임(어쩌면 단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완전히 블랙으로 뒤덮인 쉬크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기존의 스페이스 그레이보다 단조롭지만, 보다 완성도 있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절연띠마저도 블랙 제품은 블랙이다 보니 더 깔끔합니다. 7을 프리오더한 뒤에, 기존의 케이스를 쓸 수 있을까 찾아봤습니다. 크기는 완전히 동일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