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by B./iOS/iPhone/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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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노출 확인 앱: 아이폰 13.7Review by B./iOS/iPhone/iPad 2020. 9. 12. 00:26
얼마전 아이폰의 iOS 업데이트가 떠서 업뎃(iOS 13.7)을 했는데,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코로나 감염에 노출되었는지를 알려준다고 해서 기대가 컸었는데.... 그런데 오늘 아침 설정 setting 화면에 가니까 이런 항목이 생겼네요. 오호라!! (내가 못봤었나 보구나 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클릭) 기본적으로 꺼져 있지만 이것을 켜면 내가 코로나 확진자들이 방문한 지역에 있었는지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제대로된 감염경로 추적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대감을 갖고 클릭!! 당근 continue이지 하고 클릭 국가를 선택하는 화면으로 넘어가길래 혹시나 한국을 먼저 선택해 봅니다. 한국에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미 한국은 이런 앱없어도 질병관리본부가 잘 하고 있기때문에...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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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모던버클 9개월 사용기Review by B./iOS/iPhone/iPad 2020. 5. 15. 06:03
애플워치 Apple Watch를 차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줄질, 곧 워치밴드를 때에 따라 교체하며 착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워치 밴드를 만나면, 줄질보다는 애정?을 갖고 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주관적일까나요...??) 가장 마음에 드는, 그래서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 모던버클 브라운 Modern Buckle Brown 38/40mm입니다. 그동안 봉인하고 있다가, 워치 5로 갈아타면서 본격적으로 착용을 했습니다. (착용 이전 사진 보기) 그러나, 어느새 9개월이 지나고 나니,,, 다음과 같은 변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로 왼손에 착용했는데, 사진에서처럼 저렇게 가죽이 휩니다... ㅠㅠ (정품입니다.. ㅠㅠ) 맑은? 갈색도 어느새 세월의 흔적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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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도전 뱃지: 2020 heart challengeReview by B./iOS/iPhone/iPad 2020. 2. 14. 21:33
미국에서 2월은 heart month라고 하여 심장 건강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촉구하는 기간입니다. 같은 이유로 애플에서도 매년 2월 heart month challenge를 시행하여 일정 과제(7일동안 운동링 exercise ring)를 달성하면 애플워치 도전 뱃지를 줍니다. 2018년에 주었던 뱃지. 2019년에는 제가 놓쳤었는지 없네요 ㅡㅡ 그리고 오늘 받은 2020 heart month challenge 뱃지입니다. 게다가, 뱃지만 주지 않습니다!! 보는 것처럼 총 3개의 이모티콘을 줍니다. 모두 gif라서 움직이고, 아쉬운 점이라면 iMessage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 링피트와 함께 이번 애플워치 도전 뱃지도 쉽게 달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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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차는 즐거움: 뱃지Review by B./iOS/iPhone/iPad 2020. 1. 8. 22:02
애플워치를 차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뱃지입니다 애플워치에서는 시즌/특별한 날마다 도전 과제를 주는데, 2020첫 도전과제는 연속된 7일동안 move, exercise, stand 3개의 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1월에만 나오는 특별한 뱃지이기에 목표로 열심히 했더니 바로 얻었습니다 ^^ 사람의 수집욕?을 바탕으로 한 뱃지모으기이지만, 덕분에 몸을 더 움직이며 건강해지니 참 만족스럽습니다. 덤이지만, 도전과제를 달성하여 뱃지를 얻을때마다 이모티콘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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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아이팟을 아이폰으로! :Rewound Music PlayerReview by B./iOS/iPhone/iPad 2019. 12. 15. 06:39
재미난 앱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에, 많은 사람들에 손에 들려 있던 기기는 MP3 Player였습니다. 아이리버, 코원 등 한국계 제품도 유명했지만, 아이팟 클래식도 상당한 인기를 누렸었지요. 해당 클래식 아이팟을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뮤직앱을 소개합니다. Rewound 라는 앱입니다. 이전에 아이팟에서 사용하던 터치휠 방식 그대로 작동하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자유롭게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U2 Edition을 다운받아 스킨을 적용한 것인데요... 터치방식에 익숙해진 오늘날에는 조금 불편?한 방식일 수도 있지만, 예전에 아이팟을 사용하셨던 분들에게는 그 시절 그 때로 돌아간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앱입니다. 앱을 설치하고 나면, 나오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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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을 윈도우 PC에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Review by B./iOS/iPhone/iPad 2019. 12. 10. 08:51
우선 제 사용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iPhone 11 (iOS 13.2.3) Windows 10 64bit (Build 1909) 그동안 윈도우의 사진앱(photo app)을 통하여 아이폰의 사진을 가져 왔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USB 장치에서 가져오기를 선택하면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ㅠㅠ 사진을 다 읽기는 했지만 더이상 가져오지 못하는.... ㅠㅠ 그래서 한동안 업뎃을 못하다가 오늘 임시방편이긴 하지만, 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아이폰을 PC에 연결한 뒤에 내 컴퓨터에 가보면 C드라이브 외에 저렇게 Apple iPhone이라는 항목이 생성됩니다. 여기서 Import pictures and videos를 선택하면, 아이폰의 사진/동영상을 윈도우 PC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단,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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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 5 사용 (시리즈1과의 비교)Review by B./iOS/iPhone/iPad 2019. 10. 22. 08:48
약 한달간 애플워치 시리즈 5를 사용한 후기입니다. 그동안 애플워치 시리즈 1 사용자였습니다. 시리즈 1을 사용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ㅎㅎ 오리지널보다는 조금 반응이 빠르긴 하지만, 애플워치의 앱을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것은 인내심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물론, 저의 애플워치의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은 Fitness 부분이었습니다. 단순히 운동양을 측정하는 것을 넘어서 적절한 도전과 알람을 주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고, 그래서 사실상 fitness smart watch였었고.., 그 외에는 시계 및 알람, 음악 컨트롤이 주 사용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리즈 5로 오면서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일단 시리즈 5에서는, 애플워치 앱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앱을 실행하고 반응하는데 기다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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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복원 및 간단 사용기Review by B./iOS/iPhone/iPad 2019. 9. 22. 00:20
iPhone 7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iPhone 11으로 넘어 왔습니다. 유투브영상과 모니터로만 볼때는 Green이 정말 잘 나왔다고, 무조건 그린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 조금 기대와 다르네요. 우선 뒷판의 민트색!은 정말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옆테두리가 matte 혹은 무광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데, 저 색이 저랑 맞지가 않더군요. 마찬가지로 purple의 경우에도 뒷면은 타로 버블티와 같은 이쁜 보라색인데, 옆면이 생각과는 다른 색이었습니다. 노란색은 좀 많이 과한 것 같고, 빨강색은 그냥 xr의 빨간색. 오히려 하얀색이 참 이쁘게 잘 나왔더군요. 그래서 가장 무난한 black으로 선택했습니다. XR을 봤을 때는 베젤이 너무 크다 싶었는데.. 같은 외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