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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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토어(지니어스바)가 한국에 꼭 필요한 이유Review by B. 2015. 9. 12. 04:03
이번에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두고, 한국에 애플스토어의 설치 여부를 두고 사용자들 사이에서 한동안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때마침 진행중인 코엑스 부근의 공사로 인해, 그곳에 애플스토어가 온다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오고갔지요. 일단, 이번에 애플스토어의 한국 설치 이야기가 물건너 갔기 때문에 언제금 다시 애플스토어 설치여부가 다시금 뜨거운 감자가 될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만, 오늘 애플스토어 (지니어스바)를 이용해 본 입장에서는 정말 애플스토어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니어스 바는 애플의 서비스지원센터의 일환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있을 때, 예약을 하고 가면 전문 엔지니어들이 나와 애플 제품을 진단 및 수리를 해줍니다. 제가 들고갔던 물건은 애플 아이폰6였었고, 진동모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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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와 아이폰 6: 카피캣인가 독창적 진화인가?Review by B./Smart Device 2015. 2. 13. 01:40
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S6가 정식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여러 루트를 통해 갤럭시 S6의 외형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삼성의 신모델이 2014년말에 출시된 아이폰6 시리즈의 외형과 매우 흡사하게 보이다 보니, 모방이냐 창조냐 하는 논란이 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삼성의 옛버릇?이 다시 돌아왔다는 식의 혹평이 있는가 하면,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 라인과는 구별되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라는 호평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그러한 가운데, 오늘 안드로이드헤드라인(androidheadlines.com)은 Galaxy S6와 아이폰 6의 비교 사진을 올렸습니다. 일단 사진을 한번 보시지요. 더 많은 사진 보기 과연 삼성의 Galaxy S6가 위 사진처럼 그대로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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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강화유리 사용후기: tempered glass for iPhone 6Review by B./Smart Device 2015. 2. 4. 12:05
처음으로 강화유리를 사용합니다. 아이폰 6가 곡면이라 완전히 전면을 커버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일반 필름과는 다르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다행히, 세일쿠폰을 이용하여 5불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완료! 일단 부착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강화유리가 곡면을 커버하지 못하는 탓인지 디스플레이의 폭보다 양옆으로 1mm 정도만 더 되는 것 같더군요. 양쪽 1mm 기준을 맞추면서 붙이는 것 힘드네요. 먼지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았는데, 디스플레이로부터 조금만 벗어나도 화면에 바로 거슬려서 5-6번은 탈부착했습니다. 강화유리라도 탈착은 쉽습니다. 테이프를 붙여서 서서히 들어올리면 간단합니다. 일단 부착하고 나면 신세계입니다. 화면은 완전 쨍쨍! 좋더군요. 기존의 필름에 비해 손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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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와 아이패드 에어 2 부팅 속도 비교 영상Review by B./iOS/iPhone/iPad 2014. 11. 2. 03:03
아이폰 6에는 A8칩이, 아이패드 에어2에는 A8X 칩이 들어 있습니다. 두 제품을 동시에 켜면 어느 제품이 먼저 켜질까요? 아이폰 6는 셀룰러인 반면, 아이패드 에어 2는 wifi 모델이고, 아이폰 6가 64G인 반면, 아이패드 에어 2는 16G,(tlc냐 mlc냐 말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게다가 설치된 프로그램 종류마저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비교는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참고? 혹은 재미로 찍어봤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iPad Air 2의 부팅 속도가 iPhone 6에 비해서 6초 정도 빠르네요, 전체 부팅시간의 비유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차이이지만, 말씀드렸다시피 두 제품의 내용이 다른만큼... 객관적인 비교는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영상은 아이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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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2 (iPad Air 2) 개봉기 및 간단 리뷰Review by B./iOS/iPhone/iPad 2014. 10. 25. 03:13
2014, 새롭게 발표된 아이패드 에어2는 아이패드 완전체라고 불릴만큼 최고의 성능(같은해 출시된 아이폰6에 들어간 A8칩보다 개량된 A8X칩 탑재)과 최적의 모바일리티(iOS 제품군 중 가장 얇은 6.1mm의 두께, 437g(Wifi only기준)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해외 IT 리뷰업체들로부터 각각 최고의 점수를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지역매장에 풀리는 첫날,,,, (머 그리 급하다고... 아이폰6를 당일 구매했던 것처럼) 매장에서 한 대 가져왔습니다. 1. 구매동기 사실, 그동안 아이패드2를 잘 사용중이었고, iOS 8.1을 올린후 버벅임을 느끼고는 있지만, 아직 그래도 바꿀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레티나를 장착한 아이패드 신모델들(3,4,5)이 계속 출시되었어도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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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용 암밴드:Armband for iPhone6Review by B./iOS/iPhone/iPad 2014. 10. 11. 09:57
아이폰 5S부터 애플은 모션인식용 칩을 따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iOS8부터는 이 M7 (아이폰 5s) 혹은 M8 (아이폰 6)칩을 본격적으로 활용한 건강 Health 킷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기능이 특정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애플의 헬스 앱에서 걸음수, 이동거리 등을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즉 아이폰을 지닌 채 걷거나 뛰면 알아서 운동량을 측정해준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크기가 커진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은 채로 뛰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사이즈에 상관없이 달릴 때 주머니에 무언가가 있으면 걸리적 거리죠.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아이폰6용 암밴드 일단 시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제품들은 벨킨 Belkin 암밴드입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쎈 만큼 물건값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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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에서 iPhoto가 없어진 이유Review by B./iOS/iPhone/iPad 2014. 10. 7. 22:55
아이폰6로 바꾸고 나서 사진찍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셧터를 터치할때 찰칵하면서 사진이 바로 찍히는 느낌이 좋고, 아이폰화면에서 화사하게 보이는 사진의 퀄리티도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설정할 필요없이 그냥 찍으면 됨 예를 들어 셀카 찍을때 타이머를 맞추면 알아서 버스트 샷으로 찍어버리고, 어두운 조명에서도 별 신경쓰지 않고 찍어도 사진퀄리티가 좋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본격적으로 편집해볼까 하고, 예전에 구입했던 (이미 공짜가 되어버린 ㅠㅠ) 아이포토 iPhoto를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아이포토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우연히 아이튠즈 어플리케이션에 아이포토를 발견해서, 이를 다운받아 싱크로 아이폰6에 옮겼더니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뜨네요. iOS8에서 해당 기능을 통합했기 때문에 i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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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액정보호필름 iPhone 6 Screen Protector 후기: ArmorsuitReview by B./iOS/iPhone/iPad 2014. 10. 7. 02:41
모서리가 곡면으로 처리된 아이폰 6의 액정보호필름을 고르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강화유리를 써보고 싶은 생각은 이전부터 있었는데, 아직 강화유리 제품의 리뷰가 많지 않은 점에서 실험대상 모르모트가 되고 싶지 않아서 일단 패스하고,,, 몇몇 이름난 회사들의 제품을 살펴보면서 고민하다가 주변에서 아이폰 6에 붙인 필름을 보고 따라 주문한 제품입니다. 바로 Armorsuit 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위 사진은 아마존의 제품 설명에 나온 사진들이라서 그런지 깨끗하게 잘 보이네요. 일단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1. 이 제품 사용자의 추천: 잘붙는다. 붙이기 쉽다 등 2. 아이폰 상단의 센서와 스피커를 제외하고 제품을 잘 감싼다. 3. 홈버튼 부분도 비교적 거의 다 감싼다 실제 제품을 구매해보니 1. 스프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