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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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 2011 인터넷 끊길 때, 해결책Review by B./Mac 2020. 8. 24. 06:30
iMac 27인치, 2011년 형 모델입니다. 시에라Sierra에서 무선인터넷 연결시 자주 인터넷이 끊기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wifi가 끊기니 업데이트도 쉽지 않더군요... 다행히 몇번의 시도 끝에 High Sierra (10.13.6)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2011년형 아이맥의 사실상 마지막 업데이트이지요.. (쓰고 싶다 Catalina.. 흑. ㅠㅠ) 업데이트를 하고나면 해결이 될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업데이트를 했건만... 문제는 여전했습니다. 전력선 모뎀을 통하여 유선연결을 하니 잘 되기는 하는데, 집의 내부구조탓인지 무선보다도 유선이 느린 불편함이... ㅠㅠ 여러 구글서치의 결과, 2.4Ghz 무선연결을 제외하고 5Ghz로 무선연결을 하면 해결된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 공유기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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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복원 및 간단 사용기Review by B./iOS/iPhone/iPad 2019. 9. 22. 00:20
iPhone 7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iPhone 11으로 넘어 왔습니다. 유투브영상과 모니터로만 볼때는 Green이 정말 잘 나왔다고, 무조건 그린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 조금 기대와 다르네요. 우선 뒷판의 민트색!은 정말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옆테두리가 matte 혹은 무광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데, 저 색이 저랑 맞지가 않더군요. 마찬가지로 purple의 경우에도 뒷면은 타로 버블티와 같은 이쁜 보라색인데, 옆면이 생각과는 다른 색이었습니다. 노란색은 좀 많이 과한 것 같고, 빨강색은 그냥 xr의 빨간색. 오히려 하얀색이 참 이쁘게 잘 나왔더군요. 그래서 가장 무난한 black으로 선택했습니다. XR을 봤을 때는 베젤이 너무 크다 싶었는데.. 같은 외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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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y Keyboard 2 롤리키보드 사용 후기/언어전환의 압박Review by B. 2016. 11. 22. 00:02
LG에서 롤리키보드를 처음 발표했을 때, 정말 멋진 제품이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말 수 있는 형태의 키보드들은 존재했지만, 별로 멋있어 보이지는 않았는데, 롤리 키보드는 참 괜찮은 컨셉으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그닥 큰 필요성을 느꼈던 것은 아니기에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롤리키보드가 세일을 한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롤리키보드 1은 19불, 롤리키보드 2는 29불!! 아니 언제 롤리키보드 2가 나왔지 하고 찾아보니까,,, 기존 롤리 키보드가 4열 배열에다가 방향키가 완전 에러라서 적지않은 혹평을 받았고, 이를 개선한 롤리 키보드2가 나왔더군요. 4열이 아닌 5열로 숫자키를 위한 1열을 추가로 만들고, 방향키도 정상?적으로 배치했고, 키보드를 오픈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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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2 스캐너 사용기Review by B./Car 2016. 8. 4. 06:31
중고 자동차에서 나타나는 각종 이상신호를 미리 체크해 보기 위해서 OBD2 Scanner라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워낙 스캐너의 종류도 다양하다 보니, 무엇을 사야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얻은 결과물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1. Wifi 버전 vs. Bluetooth 버전OBD2 스캐너의 경우, wifi 버전과 Bluetooth버전으로 나누어 집니다. 스캐너가 인식한 정보를 핸드폰으로 연결할 때 필요한 통신방식인데, 현재로서는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블루투스/와이파이가 동시에 다 사용가능하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와이파이 버전만 지원한다고 하네요. 자신의 핸드폰이 무엇이냐에 따라 결정해야 할 문제이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블투 버전을 구매했습니다.이유인 즉슨1) 와이파이 버전보다 5불 정도 더 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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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블루투스 이어폰 R12E 간단 사용기Review by B. 2016. 3. 16. 00:32
Spigen 슈피겐하면 케이스만 제조하는 업체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까 블루투스 헤드셋을 판매를 하네요. (홈페이지 사진 갈무리) 때마침 아마존에서도 특별 세일을 하는 것 같아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구매비용 12불) 제가 구매한 모델은 화이트고 실제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은 잘 꼬이지 않은 칼국수? 형태의 줄이고, 디자인은 그냥저냥 무난합니다. 가성비 킹이라는 QY8과 사실상 디자인이 똑같은 것 같아 보이네요. QY8 QY8도 워낙 짝퉁이 많아서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정품을 확인한다고 하던데... 하여간 슈피겐의 블루투스 헤드셋이 판매될때에도 이거 QY8짝퉁이다라는 논란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맨 처음 사진처럼 슈피겐 홈페이지에서도 버젓이 광고하는 제품이라서 어떻게 된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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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보드의 끝판왕: 로지텍 K810Review by B./Smart Device 2014. 12. 21. 08:21
기존에 사용중이던 블루투스 키보드는 애플 무선 키보드였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맥MAC에 특화되어 있고(윈도우에서도 사용가능), 일단 디자인에서 상당히 뛰어난 제품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태블릿 등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 늘어나다 보니, 매번 페어링을 다시 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여러 제품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몇가지 제품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찾는 Bluetooth Keyboard 필요조건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블루투스 연결이 안정적 -> 블투 키보드는 페어링이나 연결이 나쁘면 무한 키입력이 되는 오류가 종종 나타나더군요 2. 복수의 기기를 연결 -> 매번 페어링하는 불편함없이 간편히 기기들간 전환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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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Yosemite 업뎃 후기: 핸드오프 Handoff를 쓸 수가 없다. ㅠㅠReview by B./iOS/iPhone/iPad 2014. 10. 17. 10:48
오늘부터 배포된 새로운 맥 OS Yosemite를 받아 설치했습니다. 설치를 위한 다운로드 용량은 5.16GB... 다운받는데도 한참 걸리고 (사람들이 몰리는 시각에 같이 받았으니...) 설치하는데도 대략 40분이상 걸린 것 같네요... 아직까지 시스템은 안정화 작업중인데... 디자인도 iOS7 이후의 플랫한 디자인으로 보기 좋아졌는데.. 한글폰트도 좋아짐!!! 문제는 내가 가진 아이맥 2011-mid 버전은 블루투스 4.0이 아니라서 핸드오프 handoff를 쓸 수가 없댄다.. 아. 좀 미리 이야기해주지.... (내가 못들었을 확률이 더 크겠지만..) 핸드오프해봐야지 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설치한 건데... 새 OS의 쌈박한 맛과 함께,,, 실망스러운 마음이.... 자신이 맥이 블루투스 4.0인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