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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C One X+ 개봉기
    Review by B./Smart Device 2012. 11. 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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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C One X+ 개봉기


    기존에는 htc Desire HD 유저였습니다. Nexus One을 사용하면서 하드웨어상의 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었지만, htc의 Sense UI를 워낙 좋아해서 계속 htc만을 고집하는 htc 빠입니다.

    (아이폰, 윈도우폰 가끔 유심변경으로 사용중)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공짜로 풀린다고 하는 HTC One X를 노리고 있었는데, Walmart에서 149$에 100$기프트카드를 준다고 하여 그만, htc One X+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미국 ATT를 통해 출시된 One X는 One XL로서 lte 사용문제로 인하여 쿼드코어가 아닌 듀얼코어가 사용된 점, 내부 저장소가 16기가이고, 최초 부팅시 사용가능한 용량은 10기가로 나온다는 점, 배터리가 1800mh라는 점 등이 아쉽기는 했지만, 기프트카드로 퉁치면 최종 구매가격이 49$이라는 점에 계획에 없던 과소비(?)를 하고 말았네요...


    해외 리뷰사이트에는 이미 다양한 리뷰가 올라와 있지만, 국내에는 제대로 된 리뷰가 없어서 우선 개봉기부터 시작합니다.


    아무리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여파로 유통량이 많다고 해도, 이런 박스포장으로 보내다니, 좀 화가 나네요. 더 아쉬운 점은 미국 ATT용으로 출시된 모델은 거대기업 ATT의 횡포로 인해 저렇게 ATT전용박스로 담겨집니다. ㅠ.ㅠ



    다행히 기기에는 문제가 없네요..

    다만, 포장이 너무 싼티나네요.

    얼마전 HTC에서 5인치 풀 HD폰(J-Butterfly, Droid DNA 등)을 출시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1.7 쿼드코어에 2012년 플래그쉽 시리즈인 One 시리즈 중 가장 최상급모델인데 박스포장이 이 모양이라니... ATT의 횡포가 느껴집니다.



    내용물도 참 단초롭네요.

    One X+, 충전기, USB 케이블, 그리고 usim slot 핀이 전부네요. 이어폰도 안주다니... ㅠ.ㅠ




    ATT용 One X+는 해외버전과 달리 붉은색포인트가 없습니다.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요, 후면의 검은색이 그냥 빳빳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고무와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재질이라 나름 고급스럽고 좋습니다. (빨간색 포인트만 있었어도 화룡점정이었을텐데...나쁜 ATT ㅠ.ㅠ)



    그동안 현역으로 뛰느라 수고많았던 DHD, 사실 실사용기간은 7개월정도네요. 2010년 플래그쉽이었던 디자이어 HD에 아이스크림+센스롬을 사용중이었는데, 너무 버벅이고 무거웠었거든요. 그렇다고 하위버전으로 내려가자니 좀 아쉽고 해서..결국 예비역으로 물러났습니다.



    안드로이드 4.1.1 그리고 센스 4+입니다.

    메모리가 1GB라서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1년 반은 버텨주리라 믿습니다...



    당췌 머가 9기가씩 차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초 부팅 이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저장공간은 54GB입니다. 기존에는 16GB 카드로도 잘 사용했기 때문에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One X와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지만,

    67% 향상된 퍼포먼스와 50% 오래가는 배터리(2100mh)라고 하니 조금 기대도 되네요.


    Engadget 리뷰에 의하면 같은 장소와 같은 인물을 사진촬영해도 cpu의 차이로 인해 선명도가 아래 사진과 같이 달라진다고 하는 리뷰도 one X+의 선택이유중 하나였습니다.

    http://www.engadget.com/2012/10/31/htc-one-x-plus-review/



    다음에는 자세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 htc One X+ 배터리 사용기 http://bethelan.tistory.com/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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