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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타이어 구매 팁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Living tips 2014. 10. 16. 11:44반응형
뒷바퀴 타이어가 빵꾸가 나기 전까지 타이어에 대해 관심도 없다가 타이어를 구매하게 되면서 듣고 경험한 팁입니다.
일단 타이어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곳으로 추천받은 곳은 월마트 Wall Mart.
펑크난 타이어를 교체해주기 위해 온 보험사 직원에게 물어보니 월마트 타이어가 가장 저렴하게 바꿀 수 있을 거라고 해서 월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굿이어 Good Year였는데, 그냥 보통의 가격이어었던 것 같네요.
근데, 그것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코스트코.
미쉐린, 브릿지스톤 등 나름 명성이 자자한 타이어를 일반 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문제는 코스트코에서는 4개 타이어를 구매시 하나값을 빼주는, 즉 타이어 3개값에 4개를 살 수 있는 행사를, 한번은 미쉐린, 한번 브릿지스톤 등 번갈아 가면서 한다는...
그래서 기회를 놓치면 다시 기다려야 한다는.
거기다가 나처럼 갑작스레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하나만 교체하게 되는 경우에는 코스트코 할인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미리 타이어를 사둘 수도 없고...
하여튼 정리하자면,
1. 코스트코에서 세일할 때 타이어를 사는 것이 가격대비 제일 좋은 선택이다.
2. 그 외의 경우라면 월마트가 좋다.
정도인데,, 자동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주변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이므로 혹시나 더 좋은 팁을 알고 계시면 답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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