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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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후덜덜한 ATM 수수료: ATM을 사용하지 말자!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Living tips 2014. 4. 12. 22:14
미국에서는 Debit 카드라고 불리는 직불카드로 왠만한 결제는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팁을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현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우연히 코스트코에 갔다가 코스트코 매점에서 햄버거를 사먹는데, 현금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바로 옆에 있는 현금지급기 ATM기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가진 카드는 뱅크 오브 어메리카 (BoA) 였고, 현금자동지급기는 모르는 회사였었습니다..... 처음에는 잘못눌러서 잔고만 확인했었고, 다시 하여 20달러를 인출했습니다. 수수료를 1.25$ (한국돈 약 1300원)을 받더군요.. 속으로 아 ... 역시 비싸... 하면서 현금을 내고 간단한 군것질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우연히 뱅크오브어메리카 잔고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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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듀라모 Adidas Duramo 5 후기Review by B./ETC 2013. 12. 16. 22:03
코스트코Costco를 갔더니 아디다스 운동화를 저렴한 가격(29.9$)에 팔고 있더군요. 사실 지난번에도 아디다스 운동화(러닝화)가 25불에 진열된 것을 보고 지나쳤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꽤 좋은 신발이어서 좀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보자마자 인터넷으로 가격비교해보고 질렀습니다. 사실 다른 운동화가 한켤레 더 있어서 굳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음에도 욕심이 과했던? 결과라고나 할까요… 이번에 지른 신발은 아디다스 듀라모5 라고, 제가 좋아하는 에어매쉬 Airmesh소재로 된 신발입니다. 바람이 잘 통하다 보니 겨울에는 추울 때도 있지만, 운동할때나 평소에는 숭숭 뚤린 구멍으로 들어오는 공기로 인해 메쉬 소재가 아니면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가볍기도 하고…. 하여튼 실물 사진을 보여드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