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by B./Smart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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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HD 안드로이 4.0 (ICS) 관련 소식Review by B./Smart Device 2012. 5. 27. 21:42
디자이어 HD (Desire HD) 4.0 업데이트 관련 소식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분들께는 OS업그레이드는 민감한 이슈 중의 하나입니다. 다양한 기기들이 출시되지만, 기기의 성능과 제조사의 사후의지(?)에 따라 업데이트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디자이어 HD의 경우, 2010년 말에 출시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4.0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최근 KT에서는 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하여 DHD의 안드로이드 4.0 여부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HTC에서 발표한 구체적인 제품 업데이트의 일정에 따르면 Desire HD는 ICS 업그레이드가 확정적입니다. 출처: http://www.htc.com/www/help/android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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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의 아쉬운 메일 앱Review by B./Smart Device 2012. 5. 20. 20:26
윈도우폰의 아쉬운 메일 설정 윈도우폰의 가장 큰 매력은 Facebook을 비롯한 다양한 SNS와의 통합된 People hub입니다. 스마트폰의 후발주자로서 애플과 안드로이드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시각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잘 구성했다는 점에서 윈도우폰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출처: 윈도우즈폰 공식 사이트 People hub를 통해 통합적 UI를 구성한 윈도우즈폰이 왜 이메일은 이런 기능을 구현하지 않았나 이해가 안갑니다. 애플이나 안드로이드는 각각의 이메일 앱을 통해 다양한 계정의 이메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하고 있습니다. 여러 메일을 열어볼 필요없이 mail 앱 하나면 자신이 등록한 모든 이메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즈폰은... 아이팟터치로 찍다보니 사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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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폰 마켓플레이스의 문제점Review by B./Smart Device 2012. 5. 19. 19:31
윈도우즈폰 마켓플레이스의 문제점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마켓이 있다면, 윈도우즈폰에는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라는 앱시장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요 마켓플레이스가 좀 요상합니다. 우선 위 사진은 국내 윈도우즈폰 사이트의 대문화면 중 하나인데, 저기 나오는 amazon Kindle을 국내 윈도우라이브계정으로는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앱스토어들과 마찬가지로 윈도우즈폰에도 각 국마다 별도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보통 앱들은 국가별 차이없이 오픈되어 있으나, 일부 앱들의 경우 미국 내 한정 혹은 미국내 마켓플레이스만 제공되다보니, 분명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앱 관련 설명이 있는데 정작 다운받을 수 없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윈도우즈폰을 동기화시킬 때 사용하는 windows live계정은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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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 Nokia Lumia 710 사용기Review by B./Smart Device 2012. 5. 19. 19:18
윈도우폰 Nokia Lumia 710 사용기 Prologue 지난해 LG Optimus 7을 통해 윈도우즈폰(Windows Phone)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다. 윈도우폰 리뷰1: http://bethelan.tistory.com/76 윈도우폰 리뷰2: http://bethelan.tistory.com/77 당시에는 아직 망고(7.5)로 업데이트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정식 한글지원이 안되는 상황이었고, 윈도우즈폰 관련 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지금도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만,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졌더군요.), 경쾌하고 빠르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이 전반적인 총평이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시장을 절대비율을 점유하고 있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경쟁체제에서 윈도우즈폰이 시장에 뿌리내리기에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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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3 발표? 초청장을 통해 예상해 본 아이패드3Review by B./Smart Device 2012. 2. 29. 10:15
iPad3를 공개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이번 애플 초청장입니다. 눈에 확들어오는 문구는 먼저 “SEE” 와 “TOUCH”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 속 아이패드의 해상도가 기존 아이패드도 보다 더 선명해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레티나 디스플레이 급으로 해상도가 높아지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EE 와 맞아떨어지는 부분... 두 번째 보통 저 위치에는 애플 특유의 홈버튼이 있는데, 홈 버튼이 없습니다. 물리적 터치가 아니라 새로운 방식의 터치를 가미했다고 예상한다면, 역시 “TOUCH”도 설명이 됩니다. 오는 3월 7일, 어떤 물건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미 타블릿시장을 제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아이패드의 신제품 소식에 전세계 네티즌들이 술렁일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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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보의 디자이어 롬업(진저브레드 및 센스 3.5) 후기Review by B./Smart Device 2012. 2. 13. 08:01
HTC 디자이어.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과 신제품이 출시되는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 HTC 디자이어는 구식 스마트폰임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2010년 전반기에 출시) 공식적으로는 프로요(Froyo 2.2)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이고 HTC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Sense UI도 초기 그대로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개발자 전용으로 배포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올릴 수는 있습니다. http://bethelan.tistory.com/19 ) 하지만, 사양변경없이 글로벌 출시의 HTC 제품군은 해외 및 국내의 능력자들에 의해 다양한 롬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제품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도 글로벌 제품과 출시 사양이 일부 달라 해외 롬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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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의 한계Review by B./Smart Device 2011. 12. 31. 08:33
최근 갤럭시S의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업데이트를 두고 논쟁이 뜨겁다. 사실 갤럭시탭도 이 논쟁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데, 타블릿PC이면서도 타블릿 PC운영체제인 허니컴 조차 올라가지 못한 갤럭시탭은 이미 논외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 같다. 갤럭시 S의 논쟁을 보면서 지난 해 썼던 “옴니아는 버려”라는 조금 흥분한 감정이 듬뿍 담긴 글( http://jinny1497.blog.me/90092611250 )을 다시 읽어보았다. 이미 옴니아 케어 등으로 인해 일단락된 논쟁이긴 하지만, 당시 초고가 + 대대적 마케팅의 산물이었던 옴니아가 출시된지 1년도 되지 못한 채 OS업데이트에서 외면되던 현실에 대한 분노가 담긴 글이었다. 물론 삼성의 행태는 옴니아가 처음이 아니라 블랙잭(SCH-M620)이라는 윈도우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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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칼라전자책 리더기 출시유감Review by B./Smart Device 2011. 12. 21. 09:33
교보문고에서 전자책 전용 리더기가 출시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분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전자책 시장에 대한 변화가 더디게만 느껴졌기 때문에 교보문고에서 이번에 출시한 전자책 전용리더기는 일단 환영할 만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교보문고에서는 전자책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자책의 구매를 망설이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전자책이 과연 기존의 책을 대신할 수 있겠느냐, 스크린을 통해서 보는 것이 과연 편하겠느냐와 같은 전자책의 편의성 문제일 것입니다. 이미 국내에 많이 보급된 스마트폰이나 다양한 태블릿 PC들을 통해 우선적으로 전자책을 만나본 소비자들도 있겠지만, 진정한 전자책의 제대로된 활용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기존 태블릿PC에서의 칼라 디스플레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