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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 일정관리 최고의 앱, 비즈니스 캘린더 Business Calendar
    Review by B./Apps 2013. 9. 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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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관리의 끝판왕, 최강, 종결자…, 어떠한 화려한 미사여구를 쓴다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이 정도의 만족감을 주는 일정관리 어플리케이션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스마트폰 사용도에서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것은 일정Schedule과 할 일 task를 관리하는 것인데요, 지금까지 iOS, Windows Phone, Android 운영체제를 통 들어서 이 정도로 좋은 앱은 없었습니다.

    $4.99에 판매되고 있는 유료앱이고, lite 버전을 통해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캘린더 이전에 제가 주로 사용했던 일정관리 앱은 Pocket Informant 시리즈입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정과 할일을 한 화면에 잘 보여주는 앱입니다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많이 개선됨)

     

    구글 캘린더가 기본으로 돌아가는 안드로이드에서 일정관리는 뻔하고, 위젯으로 잘 표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Jorte나 Pure Widget 들을 사용해 왔는데, 비즈니스 캘린더를 알고 모두 접었습니다.

     

    (일정이다 보니 개인정보가 많아서 캡쳐 대신 스토어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한 주의 일정은 시간별로 일목요연하게 보고 싶었는데, 위젯과 앱상에서 깔끔하게 보여준다는 사실이 첫 눈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써보니 하단부의 내비게이션 바를 비롯해서 편리한 부분들이 많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용량이 적고 상당히 가볍더군요. 로딩에 걸리는 렉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도 이런 기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비즈니스캘린더의 가장 큰 단점은 할일 목록(task)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별도의 앱을 준비하더군요.

    구글Task와 Toodledo, 그리고 로컬계정의 할일 목록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앱인데, 기존에 나와있는 쓸만한 toodledo앱들은 유료인 경우가 많은데 무료임에도 가볍고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며칠전 드디어 비즈니스 캘린더와 비즈니스 태스크가 통합(?)되어, 정확한 표현은 비즈니스 캘린더에서 비즈니스 태스크의 할 일목록을 불러올 수 있게 되어, 최강의 앱으로 되었습니다.

     

    가볍고, 군더더기없고, 사용에 간편하고, 정말 필요한 부분들을 모두 만족스럽게 구현해 낸 일정관리앱입니다.

     

    아직 비즈니스 캘린더를 사용해 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꼭 사용해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아이폰용으로도 앱이 나오면 (제게는) 필구매 목록 1순위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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