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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 7일차 후기: 도전?은 계속 됩니다
    Review by B./iOS/iPhone/iPad 2020. 12. 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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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동안 후기를 못 작성했네요. 

    하지만, 꾸준히 운동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도전은 계속!!)

     

    이제 루틴routine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달리기 (10분) + 근력운동 (20분) + 코어운동 (10분) + 엑스트라 (HIT 혹은 요가 혹은 자전거) (10-20분)

     

    어차피 메인운동은 근력과 코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달리기는 앞으로도 계속 10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 10분도, 달리다 보면 140-150까지 심박수가 올라갑니다.

    아마 20분하면... ㅎㅎ

     

    근력운동은 여러명의 트레이너들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Kyle하고 하는 운동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운동량이 많고, (쉬지 않고 계속 해서, 근육이 불타오르는 것이 느껴집니다) 

    카일의 근육이 가장 커보여서, 나도 운동하면 저렇게 되는거 아니야? 혹은 내 팔도 저래 막 이런 몽상!하면서 운동을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Betina의 근력운동(12/21에 나온 따끈따끈한 운동)을 해 보았는데, 운동효과는 있지만 머랄까 강도면에서 좀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서 몸에 맞는 덤벨을 사야 할 것 같습니다. 덤벨이 너무 가볍거나 너무 무거운 것뿐이라서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선 20분짜리 근력운동을 다하고 나면, 30분짜리로 해보려고 합니다. 

     

    코어 운동도 20분짜리가 있으면 좋겠는데, 10분짜리는 칼로리 소비량도 적고, 머랄까 좀 아쉽네요.

     

    요가도 한번 해봤습니다. (초보자용도 해보긴 했지만...)

    평소에 요가를 해 본적이 없기 때문인지, 트레이너의 설명이 잘 들리지가 않네요...

    게다가 요가는 동작이 중요한 것 같은데, 동작을 보다보면 자세가 흐트러져서 제대로 잘 나오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익숙해지만 괜찮긴 하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요가는 패스하는 것으로 ㅎㅎㅎ

     

    덤벨, 로잉머신, 러닝머신 순으로 사고 싶은 물건들이 늘었습니다.

    예전에 닌텐도 위 Nintendo Wii를 사면, TV를 바꾸고 싶고, TV를 바꾸면 집을 더 크게 바꾸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몇가지 발견한 소소한 사실입니다. 

     

    애플 홈페이지에는 iPad Air 2부터 피트니스 플러스가 설치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이에게 준 아이패드 에어2에는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애플워치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Kids account 때문인지 원인을 아직 모르겠습니다.

     

    피트니스 플러스 미러링은 되지 않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를 더 큰 스크린에 보내는 Air Play 이른바 미러링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외 포럼글 참조) 

     

    큰 화면에서 하려면, (앱설치가 되는) 애플 TV를 사라는 애플의 메세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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