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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피트니스 플러스 Fitness + 3일차 후기Review by B./iOS/iPhone/iPad 2020. 12. 17. 22:43반응형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가 힘들지 않다는 말 취소입니다. ㅎㅎ
오늘 한 운동코스입니다.
먼저 Treadmill (10분)
집에 런닝머신이 없지만, 링핏 어드벤처로 단련된 제자리뛰기를 이용했습니다. 강도가 높은 구간은 허벅지 높이들기로..
재미있습니다. 혼자서 뛰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하면서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며 같이 "팀"으로 뛴다는 것, 즐거운 일입니다.
제법 땀이 나고, 심박수도 꽤 올라갔습니다.
일단 한번 올라간 심박수는 계속 다른 운동이 겹쳐지면서 좀처럼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가 않네요.
두번째 운동은 Strength 운동입니다.
어제 운동은 중간에 쉬는 텀이 많아서 별로 운동한 느낌이 안나는데, Strength with Kyle의 경우, 거의 쉬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덤벨의 무게가 가벼워서 그렇지 만약 적당한 무게로 들고 운동했다면, 팔 근육이 막 #불타오르네 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두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운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땀이 바닥에 뚝뚝 떨어집니다...
세 번째 운동은 Core 운동입니다.
Core를 20분하고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Core 운동은 모두 다 10분만 있네요. 모든 운동이 몸을 풀어주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운동을 마치고 하더라도 약간의 인터벌이 있어서 좋습니다.
달리기 (10분) + 근력운동 (20분) + 코어운동 (10분) 하고 나니 기운이 없어집니다....
2일차까지 말했던, 애플 핏트니스 플러스는 힘들지 않다는 말 취소입니다.
12월 Monthly Challenge가 하루 61분씩 운동하는 것이라서.. 망설이다가 10분짜리 HIT를 더 했습니다.
네번째 운동 HIT
우와. 10분임에도 힘을 쪽쪽 뺍니다. 앞서서 한 운동의 강도덕분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의 하트 그래프를 보시면, Core운동으로 하트레이트가 떨어지다가 다시 HIT로 올라가는게 보입니다. ㅎㅎㅎ
애플 핏트니스 플러스 3일차.
계속 웃어라는 말을 들으면서, 오늘도 기운차게 운동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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