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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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펑크났을 때 미국 자동차 보험에서 해주는 일들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Living tips 2014. 6. 17. 22:19
얼마전 플로리다로 여행을 갔습니다. 왕복 900마일이 넘는 나름 장거리 여행이었지요. 가면서 자동차를 크루즈로 설정하고 나름 편하게 갔습니다. (광활하고도 수평으로 쭈욱 뻗은 미국도로에서 크루즈 기능은 정말 유용합니다.) 도착해서 하루 잘 쉬고 다음 날 보니, 자동차 왼쪽 뒤 타이어가 펑크가 나 있더군요. 자동차를 운전하며 flat tire는 흔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저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스럽더군요. 우선 제가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 보험회사, 가이코 Geico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에는 전화로 영어 의사소통하는 것만큼 힘든 일이 없었는데 (바디 랭귀지가 전혀 안통하므로...), 요새는 그래도 많이 편해진 것 같다는 생각에 나름 뿌듯해 하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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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 보험 가입하기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Living tips 2013. 7. 26. 11:08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매 6개월마다 돌아오는 고민의 시기가 있다면 자동차 보험의 재계약입니다. 보통 6개월 단위로 갱신되는 자동차 보험은 시간이 지나면서 보험료가 떨어지기 보다는 자꾸 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저는 사고도 한번 안내고 별로 이동도 안하는데 보험료가 자꾸만 오르네요.. ㅡㅡ), 자동차 보험을 어떻게 가입해야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봐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이런저런 구글링을 통해 얻은 자료의 링크를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우선 자동차 보험 가입시 각 항목별 산정이 필요한데, 다음의 블로그들이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보험료 항목에 대한 이해 플로리다주에서 자동차 보험 가입하기 플로리다 주의 상황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긴 하지만, 자동차 보험료 항목( Liability, C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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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 보험 가입하기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Settle Down 2012. 5. 19. 21:03
미국에서 자동차 보험 가입하기 미국에서 중고차를 구매(http://bethelan.tistory.com/30)와 함께 동시에 진행되는 것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보험없이 운전하다가 자칫 대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듣기로는) 보험없이 자동차운전이 위법이라고까지 하다보니, 자동차보험은 미국에서 필수입니다. 문제는 한국에서 자동차 보험가입하는 것과 달리 영어로 진행되고, 보험사에 따라 보험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옵션 또한 다양하다보니, 보험가입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먼저 한국인 보험에이전트를 통해 자동차보험을 가입했습니다. 당연히 중고차 판매인에게 보험을 문의해 에이전트를 소개받았는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존재합니다. 1) 미국 자동차 운전면허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