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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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리더기 Boox Nova 2 사용기Review by B./Smart Device 2020. 11. 21. 04:40
그동안 여러 종류의 킨들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늘 아쉬운 것이 아마존 킨들로는 아마존 전자책뿐이 볼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converting을 통해 다른 책을 읽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이 귀찮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국의 전자책을 마음껏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아쉬움.... 전자책은 회사마다 DRM정책이 달라서, 망하지 않을? 회사 책을 사야 한다는 생각에 구글북스 Google Books의 전자책을 구매해 왔는데, 한국 전자책의 숫자가 적어서 아쉽기도 했고, 구글 전자책은 아이패드, PC로밖에 볼 수 없어서 늘 아쉬웠습니다. (이미 노안이 시작된 ㅠㅠ) 눈에게 조금이라도 더 편한 기기를 만나게 해주고 싶었는데,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Boox 의 NOVA 2라는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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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어 전자책 이북 사이트Review by B./Web 2014. 2. 28. 04:05
제가 알고 있는 무료 전자책 사이트 목록을 소개합니다. Internet Archieve (archive.org)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전자책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연의 소리와 같은 음악파일도…. 저작권이 지난 자료들이 대부분이고, 일부 자료들에 한해 최신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올라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Project Gutenberg (http://www.gutenberg.org/) 기계식 인쇄술을 발명, 널리 보급시켰다는 구텐베르그(사실 한국의 직지심경이 더 먼저라고는 하지만,,,)의 이름을 따라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프로젝트. 고전자료들이 많습니다. Perseus Digital Library (http://www.perseus.tufts.edu/ho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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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무료다운로드의 지존, Library.nu 사이트 폐쇄Review by B./ETC 2012. 2. 20. 07:18
전자책 시장의 성장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어떻게 해당 자료의 저작권을 지킬 것이냐였을 것이라고 봅니다. 물리적 상태로 존재하는 종이책과 달리 디지털화되어 있는 전자책은 복제가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각 전자책 판매자들은 독자적인 DRM 정책을 사용하고, 국내에서도 우후죽순으로 전자책 공급자들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DRM 문제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비싼 돈 주고 전자책 리더기(예: 아이리버 스토리의 초기 가격은 거의 30만원대였죠.)를 샀는데, 읽을 수 있는 책은 별로 없고, 다른 전자책 판매자는 그 책을 팔긴 하지만, DRM이 달라 결국 자신이 가진 기기로는 읽을 수 없게 됩니다. 아이패드가 각광받는 이유중 하나는 다양한 전자책 제공자들을 앱의 형태로 기기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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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각주 달기How to cite ebooks such as iBook and Kindle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Useful tips 2012. 2. 10. 18:21
전자책 각주, 참고문헌 달기 How to cite ebooks such as iBooks and Kindle! 지난 글( http://bethelan.tistory.com/73 )에서 간단한 엔드노트 사용법을 소개했습니다. MS 워드와 엔드노트의 조합 이후, 각주 및 참고문헌을 다는 것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는데, 최근 한가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바로 전자책을 참고문헌으로 다는 방법 때문인데요... pdf로 된 전자책의 경우 대부분 원본도서의 포맷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페이지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만, epub 형태로 제작된 책들은 실제 원본 도서의 페이지가 아닌 location이라는 형태로 현재 위치가 표시되다보니, 어떻게 인용을 해야 할지 조금 막막하더군요. 참고로 일부 아마존 킨들도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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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북(App Book), 전자책의 또다른 도전!Review by B./Apps 2011. 8. 23. 19:50
Q. 앱북(Appbook)을 아시나요? 보통 전자책하면 이북(E-book)이나 이퍼브(e-Pub)만을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앱북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자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자책(Eletronic book)을 의미하는 이북(e-book)은 사업주체에 따라 다른 의미로 정의되지만 일반적으로 디지털 형태로 가공되어 전자 저장매체에 담거나 이북 파일로 유통되어 이북 전용 뷰어, 전용 소프트웨어 또는 전자단말기를 통해 볼 수 있는 출판형태를 말합니다. 이퍼브(electronic publication)은 국제디지털출판포럼(International Digital Publishing Forum)에서 이북 표준을 위해 새롭게 채택한 이북 파일 포맷으로 pdf 파일과 달리 다양한 디바이스의 환경에 따라 글자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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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3 vs 아이리버 스토리Review by B./Smart Device 2011. 8. 19. 06:11
아시는 분이 미쿡에서 킨들3(3g)버전을 사오셨더군요. 물론 아이리버의 스토리가 아마존의 킨들1의 디자인을 많이 차용했고, 이번에 새로 나온 킨들3와 비교한다는 것은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이정도 차이가 날 줄은 몰랐습니다. 보시다시피 크기에서 킨들3가 조금더 소형화되었습니다... 그러나 크기 이상으로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액정!!!! 핸드폰 카메라로 찍다보니, 초점이나 화질이 안좋기는 합니다만, 두 기기의 e-ink 색상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의 화면보다 조금 더 어두운 듯한 배경이 글씨의 선명도나 가독성을 높여주는 것 같더군요. 물론 동일한 파일로 비교한 것이 아니라 차이가 있겠지만... 실제 눈으로 보기에도 스토리가 아닌 킨들을 선택할 수 밖에 없더군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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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책 세상: 네이버북스Review by B./Apps 2011. 8. 19. 05:48
포털 네이버가 이제 본격적으로 전자책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름하여 네이버 북스! 네이버 북스를 통해 서비스되는 것은 만화, 장르소설, 카탈로그, 잡지로 총 4가지 종류입니다. 일반 전자책 시장과 달리 만화, 잡지 등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만화 만화의 경우 추천, TOP100, 카테고리별로 만화를 선택할 수 있는데, 유독 프리미엄이라고 표시된 항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네이버 북스는 콘텐츠의 과금 방식으로 총 3가지 형태를 제시합니다. ① 영구 소장할 수 있는 “구매” ② 일정 기간만 볼 수 있는 “대여” ③ 프리미엄 작품을 제외한 모든 작품을 일정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24시간 2,000원 / 7일 4,000원 / 30일 9,000원)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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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미래 전망Review by B./Books 2011. 8. 19. 02:11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보내는 메일을 'email'이라고 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e'가 없어지고 그냥 'mail'이 되었다. 얼마가지 않아 'ebook'도 그냥 'book'이라고 부르게 되지 않을까?” 2007년의 아마존의 킨들(Kindle) 출시, 그리고 2010년 애플의 아이패드(iPad) 출시는 전자책은 물론 책 시장의 미래를 변화시킨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이 전체 책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예로 들고 있는 email이나 음반 시장의 변화처럼 언젠가 전자책이 책 시장의 판도를 좌우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그리그 그 "언젠가"는 최근의 급속한 기술발전과 함께 "속히" 올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전자책"인가?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