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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저지 호텔, "Hampton Inn Ridgefield Park"
    Review by B./Travel 2020. 1. 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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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와서 좋은 후기를 써야 하는데.... 여기는 다시 가기에 망설여지는 장소라서,,,,

    뉴저지에서 하룻밤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일단 이 숙소는 겉으로 보기에 평가가 좋습니다!

     

    가격도 비수기라면 그리 비싼 편도 아니고.... 

    실내도 깔끔한 편입니다. 

     

    문제는 호텔 위치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큰 길 옆입니다. 그래서 소음이 있습니다. 

    소음 정도야 하룻밤 참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불편했습니다. ㅠㅠ 

     

    이 호텔을 예약하기 전에, 외국 사람 리뷰 중에 들어가는 길이 진짜 애매하다고 써놨길래, 아니 바로 작은 길이 있는데, 머가 애매하지, 길 잘못 찾아갔나 보다 싶었는데... 가보니 알겠더군요... 진짜 애매합니다. 

     

    왜냐면, 뉴저지에서 이쪽으로 올때, 호텔 바로 옆으로 나오지 않고 Route 46 west로 오게 되는데, 문제는 이 길과 NJ Tpke에서 나오는 길이 만나는 장소에 호텔이 위치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이 도로 통행량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 호텔을 갈때는 호텔 건물이 보여도, 주차장이 보여도, 들어가기 보다는 더 직진해서 그 앞의 주유소인 Exxon옆의 길로 들어가야만 됩니다. 

    이걸 모르고 처음에 어찌나 당황했는지... 호텔 주차장은 바로 옆인데, 내가 있는 도로와 주차장 사이에 차들이 쌩쌩 다니는, 차선 변경할 여유도 없는.... 

     

    (물론 한두번 해보면 익숙합니다.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큰 길 옆에, 운전이 좀 애매한, 그런 장소여서 추천하기 참 애매한 숙소였습니다... ㅡㅡ;;

     

    Hampton Inn Ridgefield Park

    100 Rte 45 E. Ridgefield Park NJ 0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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