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2를 공부에 활용하기

iPad2를 공부에 활용하기

아이패드2는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목적을 위한 기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치 아이패드2 광고처럼 말이지요.

제게 아이패드는 학습을 보조하기 위한 훌륭한 도구입니다. 이를 위한 2가지 앱이 필요한데요. 하나는 pdf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서를 읽고 메모할 수 있는 Good Reader와 다른 하나는 내가 가진 문서들을 웹에 올려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꺼내볼 수 있는 Dropbox입니다.

 

Dropbox의 경우 무료이지만, Good Reader는 4.9달러인 유료앱입니다. 처음 아이팟터치/아이패드를 갖게 되었을때는 유료 앱을 사는 것이 망설여졌지만 기능을 고려하면 괜찮은 투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드랍박스 안에 수업별 혹은 주제별 폴더를 만들고 강의계획서(syllabus)를 비롯한 각종 읽기자료를 pdf로 올려둡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해당 파일을 굿리더로 직접 접속하여 읽으면 됩니다. 굿리더로 읽다가 메모를 하거나 주석을 달아놓았다면 해당 파일을 이메일로 전송후, pc의 원 파일과 교체해 놓으면 자신의 기록이 남겨진 파일을 추후에 다시 열어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이 두가지 앱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wifi 환경에서 편리하게 문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른 클라우드 하드의 경우에도 용량이 많고 좋기는 하지만 굿리더와 상생이 좋은 것은 드랍박스더군요. 직접 url로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