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유죄

 

 

4대강은 새발의 피라고 생각한다...

 

MB정부를 그대로 계승한 현 정부에서 얼마나 과거를 털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나오는 것을 보면

4대강은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싶다...

 

MB정부 기간동안 각종 의혹과 비리에도 입을 막고 있던 정부기관(감사원 포함), 언론기관(조중동 대표), 경검찰기관 모두에게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잘못은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부동산(땅과 집)을 올려주고, 주가를 5000만들어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표를 던진 이들...

 

그리고 다시금 종북에 대한 불안과 여전히 기득권 유지를 생각하며,

혹은 생각없이 파란색.. 아 이제는 빨간색이 되었지만, 그들에게 몰표를 던저 준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

 

반성없이 되돌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참 나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