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유튜브 클래식 스튜디오가 사라졌네요... ㅠㅠReview by B. 2020. 4. 7. 04:08
오늘 갑자기 Youtube Creators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유투브 스튜디오 베타부터 시작하여, 이미 유투브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는데,,, 또 업데이트되었나 싶어서 봤더니, 그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클래식 스튜디오를 완전히 삭제해 버렸네요... ㅠㅠ 기존에는 위 사진처럼 유투브 스튜디오 좌측 하단에 Creator Studio Classic으로 갈 수 있는 메뉴가 있었는데, 이번에 저 메일을 받고 가서 보니, 아래의 그림처럼 클래식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 갈 수 있는 메뉴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이미 새로워진 스튜디오에 적응?하여 사용중이었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 예상되는 문제는 라이브스트리밍입니다. 제가 있는 교회에서는 클래식 스튜디오 버전을 위해서 스트리밍키를 생성하..
-
윈도우 테마 변경후, PC가 느려진 경우/렉이 발생할 경우Review by B./Windows 2020. 4. 6. 07:17
윈도우에 4k 지원되는 새로운 테마를 변경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윈도우에 렉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키보드/마우스 입력도 늦고, 시스템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ㅠㅠ 여러가지 원인을 찾다가 우연히 여기를 만졌더니, 신기하게도 랙이 사라졌습니다. 사진의 변경을 1분마다 설정이 되어 있었는데, 이 텀을 늘려주니 문제가 해결이 되네요! 테마 변경후, PC가 느려졌다면 바탕화면 변경주기를 늘려보세요.
-
미팅 스케줄을 정하는 앱 방황기생산성 프로젝트 2020. 4. 2. 01:0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미팅의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이전에는 특정장소로 올 수 있느냐가 기본사항이었다면, 이제는 바로 "시간"이 문제가 되어서, 참석자들이 많은 미팅의 경우 어떻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을까? 하며 여러가지 앱을 찾아 봤습니다. 우선 아래의 링크 글이 영어이기는 하지만, 11개나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https://blog.hubspot.com/marketing/meeting-scheduler-tools-more-productive 11 of the Best Meeting Scheduler Tools to Organize Your Day Trying to keep your calendar organized and efficient? Check ..
-
미국 뉴욕주 코로나바이러스 일상 (3/23)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 2020. 3. 24. 02:06
미국 뉴욕주 업스테이트의 한 도시 3월이지만 눈이 내렸습니다. 눈을 맞으며 개장시간(아침 9시) 전에 도착한 쌤스클럽 Sam’s club (코스트코 와 같은 대형유통점)에는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 대략 30-40명. 한 10분을 밖에서 기다리다가 매장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몰리지 않도록 인원을 통제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휴지 코너로 향합니다. 우와!!! 휴지가 쌓여 있습니다. 기간이 얼마나 길지 모르니,, 일단 하나를 카트에 담았습니다. 이후 매장을 돌아다니는데 카트에 몇개씩 휴지를 담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미국에서는 아픈 사람만 마스크를 쓰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쉽게 볼 수가 있네요 어떤 동양인 남성은 마스크에 고글도 쓰고 있네요.....
-
링피트 어드벤처 85일 후기Review by B. 2020. 3. 18. 22:28
링피트로 운동을 시작한지 85일이 되었습니다. 몸무게가 일직선으로 주욱 내려가지는 않네요... 조금 올라갔다가 다시 더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네요. 체지방도 몸무게처럼 올라갔다가 더 내려가는 형태로 줄어드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체육관도 못가게 된 지금 상황에 링피트로 하는 실내운동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애플워치 목표도 계속 달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드는 22 황천의 나라이고 레벨은 212입니다. 링피트로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아직 ring fit adventure 를 안해 보셨다면 강추합니다
-
미국 코로나 사태의 일상 (3/16)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 2020. 3. 16. 23:02
여기는 미국 뉴욕주 업스테이트에 있는 한 중소도시. 주일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월욜 아침 일찍 샘스클럽(코스트코와 비슷)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9시 개장 전에 줄을 서 있네요 하하하 블랙프라이데이빼고 줄서는거 처음 봤습니다. 평소라면 화장실 휴지와 키친 타올로 가득차 있는 곳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키친 타올이 화장실 휴지 대체제인가 봅니다) 평소라면 우유로 가득차 있어야 할 냉장고가 텅텅 비어있습니다. 우유가 오래보관 가능한 제품이어서 그런지 다 사 갔네요... 아침에 장보러 나가는데, 그 옛날 수렵시대에 아침에 사냥을 하러 나가는 남자가 떠올랐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