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피트 어드벤쳐 40일 후기

링 피트 어드벤쳐 40일 후기 입니다.

처음 링피트가 나왔을때, “오 재미있겠는데!!”했지만, 바로 사지는 못하고 기다리다가 크리스마스 세일 기간에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날로부터 거의 매일 했습니다. (중간에 다리를 다쳐서 하지못한 날들이 있어서 “거의” 매일)

 

링 피트덕분에 한동안 방치되었던 애플워치 링들과 뱃지들이 다시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안하던 운동량이 링피트로 인해 급상승!

한번에 2-3 스테이지씩 하다가 나중에는 대략 30-40분(전체시간) 시간에 맞추어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번 할때마다 땀에 옷이 젖을 정도입니다.

현재는 12월드, 레벨 107, 운동강도 13인 상태입니다.

정작 몸무게는 내려가지 않고 계단같은 형태입니다. 조금 올라갔다가 조금 더 많이 내려가는 상황.
몸을 움직여서 그런지 더 자주 식욕이 느껴저서 아무런 생각없이 먹다보니 오히려 더 몸무게가 올라가는 것 같아 간식을 자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링 피트 덕분에 체육관 (돈만 내고 안가던) 끊었고,
온 가족이 다 매일 운동하고 있습니다.

40일동안 4인가족이 매일 땀을 흘리고 있으니, 이미 본전은 뽑은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

틈틈히 링 피트 운동효과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