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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초고속 인터넷 신청하기
    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Settle Down 2011. 10. 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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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초고속 인터넷(LAN) 신청하기


            T-Broadband, U+인터넷, Olleh 등 거대 인터넷회사들과 지역마다 다양한 케이블 인터넷 제공업체들이 즐비한 한국의 상황과 달리 미국에서 초고속 인터넷업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처럼 오히려 돈을 받고(제 경우에는 30만원 정도 받았었던 것 같네요) 계약하기는커녕, 오히려 신용(Credit)이 없는 외국인의 입장으로 보증금(deposit)을 내야 했습니다.


            Georgia 주 아틀란타 지역에서 양대 인터넷업체라고 하면 AT&T와 Comcast가 있습니다.

    http://www.att.com
            At&T의 경우, 집전화, 무선전화, 케이블TV까지 모든 것을 총괄하는 업체이다 보니 왠지 한 업체에서 신청하면 보다 저렴할 것 같아 알아보았으나, 넘사벽이 있더군요. 먼저 임대사무실(Leasing Office)에 나와있는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니, TV와 같이 하면 홈페이지로 신청하는 것보다는 조금 저렴하기는 했지만, TV를 보지 않는 관계로 오히려 더 비싸지더군요.

     AT&T를 가장 싸게 신청하는 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는 것인데, (사실 전화영어보다는 TEXT가 더 편하다는 점도 있지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기 위해서는 SSN 이나 운전면허 (Drive License)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미국에 오자마자 두가지 중 하나라도 확보하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죠..

    (미국에서 운전면허 받기 http://bethelan.tistory.com/24 )


            결국 AT&T를 포기하고 Comcast를 알아보았습니다.

    Comcast 역시 미국 다양한 지역에서 인터넷과 TV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가격대비 속도로 보자면 Comcast가 보다 저렴하더군요. 역시 전화영어보다는 TEXT로 상담원과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계약을 맺게 되더군요. 계약조건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별도의 약정없이도 프로모션 할인을 받았고, 보증금마저도 할인 혜택을 받았으니까요... 

     http://www.comcast.com

    컴캐스트가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는 위의 SSN이나 운전면허가 없어도 가입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입니다. 다만, Comcast의 경우에는 Cable Modem이 필요한데(ATT도 마찬가지), 이게 매달 7$식 지불되는 형식입니다. 개인이 별도로 케이블 모뎀을 구매하게 되면, 이 부분을 아낄 수 있는데, 이 때 기존의 모뎀은 직접 오피스로 가져가 반납해야 한다고 합니다. Comcast를 하실 거면 미리 모뎀을 준비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덕분에 현재 인터넷을 사용중이기는 한데, 한국처럼 빠르지도 않을뿐더러 자주 끊기기도 하네요.

    그래도 처음 이사와서 인터넷이 안되니 정말 암흑이더군요... ㅠㅠ 인터넷 없는 세상에서는 어찌 살았을꼬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불편하고 답답했습니다만,,, 이제는 인터넷이 되네요.

    미국에서 가장 먼저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전화와 인터넷,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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