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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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에서 핸드폰을 구매할 때 강추하는 Ezwireless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Settle Down 2014. 9. 29. 12:26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아마도 핸드폰을 개통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은행계좌를 비롯하여 새로운 서비스에 가입할 때마다 자신의 연락처가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어느 정도 기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공항에서 프리페이 심카드를 구매하여 자신이 가져간 핸드폰에 넣어서 사용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간 있고자 한다면 통신사 커버리지 문제나, 요금 등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고민들을 말이 잘 안통하는 외국직원을 앞에 두고 토로하기가 힘들다는 점이지요. 아마도 그런 이유로 T Mobile과 같은 일부 통신사의 경우, 한국에서 번호를 미리 개통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무런 고민없이 자신의 미국! 핸드폰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