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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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호텔, "Hampton Inn Ridgefield Park"Review by B./Travel 2020. 1. 6. 12:20
다녀와서 좋은 후기를 써야 하는데.... 여기는 다시 가기에 망설여지는 장소라서,,,, 뉴저지에서 하룻밤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일단 이 숙소는 겉으로 보기에 평가가 좋습니다! 가격도 비수기라면 그리 비싼 편도 아니고.... 실내도 깔끔한 편입니다. 문제는 호텔 위치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큰 길 옆입니다. 그래서 소음이 있습니다. 소음 정도야 하룻밤 참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불편했습니다. ㅠㅠ 이 호텔을 예약하기 전에, 외국 사람 리뷰 중에 들어가는 길이 진짜 애매하다고 써놨길래, 아니 바로 작은 길이 있는데, 머가 애매하지, 길 잘못 찾아갔나 보다 싶었는데... 가보니 알겠더군요... 진짜 애매합니다. 왜냐면, 뉴저지에서 이쪽으로 올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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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틴 Destin 여행 1부: 숙박편 Hotels at DestinReview by B./Travel 2015. 4. 10. 20:31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 바다가 유명한 플로리다 데스틴 Florida Destin을 다녀왔습니다. 애틀랜타에서 데스틴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호텔, 맛집, 놀이시설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몇차례에 걸쳐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호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잠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즐겁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문제는 그런 장소일수록 비싸기 때문에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데스틴 여행을 계획하면서 생각했던 것은 바다가 바라보이는 호텔이었습니다. 여행을 간 시기가 본격적인 성수기가 아닌 4월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했었지요. 우선 데스틴의 해변은 호텔, 콘도, 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