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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애쉬빌 여행기 3부:빌트모아 하우스Review by B./Travel 2015. 3. 18. 20:29
드디어 여행 마지막날, 빌트모아 하우스 Biltmore House를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빌트모아 하우스 Biltmore Estate의 경우, 온라인으로 1주일 전에 표를 예약하면 약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맥컬리 컬킨이 나온 리치리치 라는 영화의 배경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미리 영화를 보기도 했습니다. ^^ 네비에서 빌트모아 하우스를 찍으면 실제 빌트모아 하우스가 아닌 근처로 길을 안내하는데,,,, 빌트모아 하우스가 워낙 큰데다가, 도로 중심으로 주소체계를 갖고 있는 미국에서는 빌트모아 하우스 내 길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보니 입구까지만 안내합니다. 하지만, 길안내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별 부담없이 안내를 따라 가면 됩니다. 나무가 울창하다 보니, 역시 여름이나 가을,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