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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통증은 가라! Scuplt Ergonomic KeyboardReview by B./Smart Device 2014. 2. 18. 10:04
내추럴 키보드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근 10년전,,, 하지만 당시에는 워낙 비싸서 (생각해보니 경제력이 당시와 지금이랑 달라졌네요..) 구매엄두를 못내나다가 나름 저렴한 모델로 시작했던게 바로 Comfort Curve Keyboard였습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Microsoft 하면 윈도우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로만 알고 있었을뿐, 하드웨어도 생산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 (내추럴 키보드에 비해)에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솔직히 살짝 커브만 들어간 제품이라 그렇게 다른 점은 잘 못느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 나중에는 이 곡선이 아니면 불편해져서 집안의 모든 키보드를 컴포트 커브로 대체) 무엇보다 마음이 들었던 점은 제품 AS가 그냥 새제품을 보내준다는 파격적인 형태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