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by B./Web
-
강추 공포 웹툰 0.0MhzReview by B./Web 2013. 9. 15. 08:06
웹툰 보시나요? 일본만화와 비교해 봤을 때 한국만화의 아쉬운 점은 컨텐츠가 빈약하다는 것이었는데요, 사실적 고증이나 다양한 소재 등으로 중무장한 일본 만화에 비해 한국만화는 단순한 스토리로 인해 실망했던 적이 있습니다. (과거입니다.) 이제는 한국만화 중에서도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 많은데, 별도의 직접적 비용없이 즐길 수 있는 웹툰 중에서도 이러한 수준높은 작품들이 상당합니다. 각각의 장르마다 추천할 작품이 있는데, 그 중 공포웹툰으로 단연코 최고의 반열에 놓을 수 있는 작품은 0.0Mhz입니다. (다음 웹툰 토요일 연재) 0.0Mhz는 2012년 8월에 처음으로 연재를 시작한 작품인데요, 작년에는 해당 작품이 있는 줄 모르다가 2013년 7월부터 시즌2가 시작할 때 보기 시작했는데, 몰..
-
폐쇄형 SNS가 뜬다? 구글플러스 Google+는 써봤는지..Review by B./Web 2013. 9. 9. 23:45
사생활노출이 피곤해서 폐쇄형 SNS가 뜬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30909211308749&RIGHT_COMM=R11 요새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에 올라오는 기사들 보면, 참 기자가 되는게 쉬운 세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기자의 자질에 대해서 의심이 갈 때가 많다.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칼럼인 경우가 아니라면 기자는 기사를 통해 가능한 엄선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많은데 충분한 자료조사없이 대충 인터넷 블로그나 일부 글을 보고 과거의 혹은 제한된 정보를 보고 글을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폐쇄형 SNS가 뜬다는 위 기사의 핵심은 모두에게 공개된 SNS에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 부담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