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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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짜증나는 관공서: DDS?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 2015. 5. 15. 04:28
얼마전 주피터 어센딩이라는 영화를 보는데, 여주인공이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여러 오피스?를 찾아다니면서 고생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하는 말이, 자신이 이제 DDS가 가장 힘들었다고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말을 해서 한참을 웃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DDS(Department of Driving Service), 한국으로 말하면 도로교통공사 혹은 운전면허관리공단? 정도가 될 것 같은데, 미국생활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를 몰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그런 기관입니다. 미국에 와서 DDS에서 면허를 받기 위해 고생한 이야기를 풀어놓자면, 저말고도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앞에서 미국인들도 혀를 내두르며 짜증내는 모습을 보니, 내가 영어가 짧아서 이런 고생을 하는 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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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전면허 취득기 1부: 미국의 운전면허는 쉽다???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Settle Down 2011. 8. 27. 07:19
미국 정착의 필수품 : 자동차 미국에 정착하며 처음에 맞닥뜨리는 어려움들은 언어적인 어려움 외에도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집과 자동차를 구하는 것입니다. 특히 넓디 넓은 국토를 가진 미국은 자동차가 없으면 기본적인 장을 보는 것조차 어렵기 때문에 차를 구하는 것은 주거할 집을 거하는 것 만큼이나 생계와 직관된 문제입니다. 그런데, 차를 몰려면, 운전면허증이 필요합니다!!!! 두둥! 국제운전면허증이면 준비 OK?? 출국 필수준비물 중의 하나는 국제운전면허증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외국에서도 마음대로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보통 생각을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일 뿐 아니라 미국은 주state 법률로 거주기간에 따라 현지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것을 요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