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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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타이어 구매 팁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Living tips 2014. 10. 16. 11:44
뒷바퀴 타이어가 빵꾸가 나기 전까지 타이어에 대해 관심도 없다가 타이어를 구매하게 되면서 듣고 경험한 팁입니다. 일단 타이어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곳으로 추천받은 곳은 월마트 Wall Mart. 펑크난 타이어를 교체해주기 위해 온 보험사 직원에게 물어보니 월마트 타이어가 가장 저렴하게 바꿀 수 있을 거라고 해서 월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굿이어 Good Year였는데, 그냥 보통의 가격이어었던 것 같네요. 근데, 그것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코스트코. 미쉐린, 브릿지스톤 등 나름 명성이 자자한 타이어를 일반 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문제는 코스트코에서는 4개 타이어를 구매시 하나값을 빼주는, 즉 타이어 3개값에 4개를 살 수 있는 행사를, 한번은 미쉐린, 한번 브릿지스톤 등 번갈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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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후덜덜한 ATM 수수료: ATM을 사용하지 말자!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Living tips 2014. 4. 12. 22:14
미국에서는 Debit 카드라고 불리는 직불카드로 왠만한 결제는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팁을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현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우연히 코스트코에 갔다가 코스트코 매점에서 햄버거를 사먹는데, 현금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바로 옆에 있는 현금지급기 ATM기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가진 카드는 뱅크 오브 어메리카 (BoA) 였고, 현금자동지급기는 모르는 회사였었습니다..... 처음에는 잘못눌러서 잔고만 확인했었고, 다시 하여 20달러를 인출했습니다. 수수료를 1.25$ (한국돈 약 1300원)을 받더군요.. 속으로 아 ... 역시 비싸... 하면서 현금을 내고 간단한 군것질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우연히 뱅크오브어메리카 잔고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