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
-
미국에서 가장 짜증나는 관공서: DDS?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 2015. 5. 15. 04:28
얼마전 주피터 어센딩이라는 영화를 보는데, 여주인공이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여러 오피스?를 찾아다니면서 고생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하는 말이, 자신이 이제 DDS가 가장 힘들었다고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말을 해서 한참을 웃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DDS(Department of Driving Service), 한국으로 말하면 도로교통공사 혹은 운전면허관리공단? 정도가 될 것 같은데, 미국생활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를 몰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그런 기관입니다. 미국에 와서 DDS에서 면허를 받기 위해 고생한 이야기를 풀어놓자면, 저말고도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앞에서 미국인들도 혀를 내두르며 짜증내는 모습을 보니, 내가 영어가 짧아서 이런 고생을 하는 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