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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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초콜릿 월드, 펜실베니아 관광Review by B./Travel 2016. 8. 12. 23:35
Hershey Chocolate World를 다녀왔습니다. Sight & Sound에서 하는 공연을 보러 펜실베니아를 방문하게 되면서, 허쉬 초콜릿 월드, 펜실베니아 기차 박물관, 아미쉬 마을을 함께 다녀왔는데, 그중 첫번째 방문지였던 허쉬초콜릿 월드입니다. 방문계획을 직접 세운 것이 아니라서, 초콜릿 월드 머 별거 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마을 자체가 다 허쉬 초콜릿과 연관된 빌리지에다가 허쉬 초콜릿 월드외에도 다양한 시설(Hersheypark, stadium, arena, giant center 등이 있는 Complex) 꽤 놀랐습니다. 허쉬 초콜릿 월드 입구입니다. 일단 내부에 들어가면 거대한 홀이 있고, 그 안에서 티켓을 구매하거나, 각종 허쉬 초콜릿 제품을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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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여행: 뷰포드 댐 (Buford Dam)을 가다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기 2013. 7. 18. 11:19
지난 화요일 가족들과 함께 뷰포드 댐을 다녀왔습니다. 사면이 육지로 둘러쌓인? 애틀랜타는 백사장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300마일, 약 차로 5-6시간 이동해야만 하는데, 조지아주 북동쪽에 있는 Lake Lanier라는 곳에 제법 모래사장처럼 잘 꾸며진 곳이 있다고 하여 모처럼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애틀랜타의 북동쪽, 둘루스, 스와니지역보다 조금 더 올라가면 나옵니다. 호수가 워낙 크기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위성 사진에서 모래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곳을 찾아보니, Tri-County Park 지역이 제일 가까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뷰포드 댐에 가는 것이니까, 뷰포드 댐(1050 Buford Dam Rd, Buford, GA 30518) 을 내비게이션으로 찍고, 댐을 가로지른 뒤, 모래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