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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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호텔, "Hampton Inn Ridgefield Park"Review by B./Travel 2020. 1. 6. 12:20
다녀와서 좋은 후기를 써야 하는데.... 여기는 다시 가기에 망설여지는 장소라서,,,, 뉴저지에서 하룻밤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일단 이 숙소는 겉으로 보기에 평가가 좋습니다! 가격도 비수기라면 그리 비싼 편도 아니고.... 실내도 깔끔한 편입니다. 문제는 호텔 위치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큰 길 옆입니다. 그래서 소음이 있습니다. 소음 정도야 하룻밤 참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불편했습니다. ㅠㅠ 이 호텔을 예약하기 전에, 외국 사람 리뷰 중에 들어가는 길이 진짜 애매하다고 써놨길래, 아니 바로 작은 길이 있는데, 머가 애매하지, 길 잘못 찾아갔나 보다 싶었는데... 가보니 알겠더군요... 진짜 애매합니다. 왜냐면, 뉴저지에서 이쪽으로 올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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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고기집, "정육"을 다녀오다Review by B./Travel 2020. 1. 6. 11:59
1년전 뉴저지를 방문했을때, 좋은 기억을 주었던 "강호동 백정"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추억의 사진이지만, 포장마차와 같은 분위기에 즐겁게 먹었던 추억의 장소이지요) 다시 가볼려고 찾았더니 "정육"이라는 이름이 바뀌어 있습니다. 그래도, 이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테이블이나 가게는 깔끔해졌지만, 이전의 불판에서 함께 조리되던 계란찜과 콘치즈가 불판과 분리되어 제공되는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불판은 이전에는 연탄불?이었던 것 같은데, 내부인테리어가 변경되면서 가스불로 변경되었네요... 아쉬웠습니다. "강호동"이라는 프랜차이즈를 없애고, 드라이 에이징 고기를 주력 메뉴로 내세운 것 같은데,,, 덕분에 가격도 비싸진 것 같습니다. 방문한 요일이 다른 탓도 있겠지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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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순대국밥, "부산국밥"Review by B./Travel 2020. 1. 6. 11:48
뉴저지 국밥 맛집인 "부산국밥"을 다녀 왔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족발 + 순대국밥 2 + 돼지국밥 밑반찬은 간단하지만 김치/깍두기 맛있습니다. 국밥이나 족발 모두 맛있구요. 가격도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 가게의 가장 큰 단점은 가게가 너무 협소합니다. 테이블이 7개정도?있는데,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에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단체면 더더욱... 가게 내부가 협소하다 보니, 안쪽에서 기다릴 수 없어서 밖에서 줄을 서야 합니다. ㅠㅠ 기다려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느냐? 주관적인 평가는 있습니다! 이지만, 가급적 시간대를 잘 골라서 방문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주차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부산국밥 뒤쪽에 주차를 해도 되지만, 다른 상가와 공유하기 때문에 그리 넉넉한 편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