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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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고기집, "정육"을 다녀오다Review by B./Travel 2020. 1. 6. 11:59
1년전 뉴저지를 방문했을때, 좋은 기억을 주었던 "강호동 백정"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추억의 사진이지만, 포장마차와 같은 분위기에 즐겁게 먹었던 추억의 장소이지요) 다시 가볼려고 찾았더니 "정육"이라는 이름이 바뀌어 있습니다. 그래도, 이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테이블이나 가게는 깔끔해졌지만, 이전의 불판에서 함께 조리되던 계란찜과 콘치즈가 불판과 분리되어 제공되는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불판은 이전에는 연탄불?이었던 것 같은데, 내부인테리어가 변경되면서 가스불로 변경되었네요... 아쉬웠습니다. "강호동"이라는 프랜차이즈를 없애고, 드라이 에이징 고기를 주력 메뉴로 내세운 것 같은데,,, 덕분에 가격도 비싸진 것 같습니다. 방문한 요일이 다른 탓도 있겠지만,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