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주유소 검색 앱 (GasBuddy)

본 앱 정보는 미국을 기준으로 한 앱입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기름값이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요새 좀 많이(?) 올라서 1갤런당 약 3.7$합니다.

(1갤런은 약 .375리터로, 위 금액을 리터로 환산하면 1리터당 약 1달러가 안됩니다. 한국돈으로 다시 비교하면 리터당 약 1,100-1,200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미국도 주유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어느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어야 할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가장 가격이 싼 곳은 제가 아는 수준에서는 Costco입니다. 미국의 코스트코는 기름도 넣을 수 있는데, 일반 주유소보다 갤런당 약 0.3-4달러 정도 싼 것 같습니다. (매번 변하는 거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라면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주유소의 가격비교는 정말 필요한 정보였는데, 아이폰의 경우에 GasBuddy라는 앱이 해당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작화면입니다. 별도의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내 주변의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리스트별 화면

지도별 화면

주유소의 위치와 거리가 함께 제공되다 보니, 저렴한 주유소를 찾기에는 직관적이로 편리한 앱입니다. 거기다가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