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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파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휴대폰 사용 방법
    Review by B./ETC 2014. 4. 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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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파로 인한 자극이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일부에서는 휴대폰의 전자파 세기가 약한 편이라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도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본 정보는 국립전파연구원에서 나온 자료로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자세한 내용이 있고,

     phone_life.pdf


    바쁜 분들을 위해 전자파를 줄이는 휴대폰 사용방법을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1. 어린아이는 휴대폰 사용을 최소화

    아직 신체적으로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전자파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2. 통화시 휴대폰은 얼굴에서 조금 멀리

    휴대폰을 뺨에 착 붙이면 액정이 번들번들 거려서 (혹은 화장이 뭍어서) 떼고 통화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네, 얼굴에서 5mm만 떨어뜨려 놓아도 전자파가 50% 감소합니다.

    혹은 대안으로 핸즈프리나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통화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통화는 짧게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전자파의 양이 증가하니 당연한 이야기겠죠


    4. 통화시 왼쪽 오른쪽

    "왼편을 떼린 자에게 오른편을 내어주어라"는 명언?처럼 휴대폰을 왼쪽 오른쪽 번갈아 사용하면 전자파 흡수율이 감소합니다.


    5. 음성통화보다는 문자 혹은 화상통화를.

    전자파의 위험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전화기를 얼굴에서 멀리하는 것이니 문자 혹은 화상통화를 애용?하시기 바랍니다. 


    6. 안테나가 약하면 사용을 피할 것

    휴대폰의 수신감도가 낮을수록 전자파 세기가 증가하므로 안테나가 적게 뜨는 지역에서는 전화를 삼가야 합니다. 


    7. 잠잘 때는 휴대폰을 멀리

    자기 직전 인터넷, 동영상, 음악감상하다가 잠자는 경우 많지요? 

    일단 블루라이트 blue light로 인해 수면을 방해한다는 결과도 있구요,

    벨소리, 문자, 신호음 등 숙면을 방해받을 수 있으므로 전화기는 멀리~~~ 두고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8. 전자파 차단제품은 효과 없음


    실험결과에 의하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자파 차단 스티커는 실제로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모양상 붙이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도움도 되지 않는 스티커는 자제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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